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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패대기치는 야닉 시너

등록 2023.06.02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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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야닉 시너(9위·이탈리아)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 다니엘 알트마이어(79위·독일)와 경기 중 라켓을 내동댕이치고 있다. 우승 후보인 시너는 5시간 28분의 혈투 끝에 알트마이에게 2-3(7-6 6-7 6-1 6-7 5-7)으로 패해 탈락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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