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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불교 사찰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3.17 0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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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이은혜 기자 = 지난 16일 오후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불교 사찰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12분 만에 진화됐다. 2020.03.17. (사진=경산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이은혜 기자 = 지난 16일 오후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한 불교 사찰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12분 만에 진화됐다. 2020.03.17. (사진=경산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경산=뉴시스] 이은혜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불교 사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18분께 경산시 와촌면의 한 불교 사찰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66㎡가 모두 타 99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1시간1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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