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 및 창업지원서비스 지원

사진 마포창업복지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강대 창업지원단은 창업진흥원·마포구청과 공동 운영하는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2023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기술)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신규 예비 창업자를 선정하며, 선발된 예비 창업자는 최초 6개월간 무료로 사무 공간 사용 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1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올해부터 예비 창업자 발굴에 집중해 초기 창업 과정에 알맞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신규입주자에게는 ▲경영·마케팅·세무·법무 등 전문가 자문 ▲창업역량 강화 교육 ▲창업자 네트워킹 및 간담회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