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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출전 레이싱팀과 파트너쉽 협약

등록 2023.03.30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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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왼쪽부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왼쪽 4번째),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팀 선수들이 파트너십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왼쪽 4번째),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팀 선수들이 파트너십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넥센타이어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프로 레이싱팀들과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은 지난 2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을 비롯해 레이싱팀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감독 및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국내 모터스포츠팀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에 올 시즌부터 레이싱전용 슬릭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볼가스 모터스포츠팀에는 파트너십을 통한 타이어 공급뿐만 아니라 '팀 타이틀' 파트너십까지 체결하며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란 공식 팀명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 엔페라(N’FERA) SS01(DRY)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엔페라 SW01(WET)은 젖은 노면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과 탁월한 배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차용 타이어(OE) 및 교체용 타이어(RE) 연구,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서한GP,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은 다음달 22~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슈퍼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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