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창유·텐센트 손잡고 中 진출 본격화

등록 2023.03.31 10:08: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현지 최적화 콘텐츠 개발 박차…올해 현지 테스트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데브시스터즈) *재판매 및 DB 금지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데브시스터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쿠키런: 킹덤은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2021년 출시된 쿠키런: 킹덤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구글·애플·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고, 글로벌에서는 미국 애플 스토어 인기 게임 2위와 매출 3위, 일본 애플·구글 인기 게임 1위 등 해외 주요 국가 게임 순위를 석권했다.

쿠키런: 킹덤은 현재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개발과 최적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현지 테스트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UGC를 창작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쿠키런: 킹덤은 공식 위챗과 웨이보 채널도 동시 오픈했다. 소셜 채널을 통해 콘텐츠 및 기타 개발 등 게임 관련 소식과 추후 계획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