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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쿠바, 베네수 석유·자금 끊길 것…늦기 전 협상하라"
베네수엘라를 무력 장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와 자금이 더 이상 쿠바로 유입되지 않을 것이라며, 늦기 전에 협상하라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쿠바는 수년간 베네수엘라로부터 대량의 석유와 자금을 공급받아 살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
이혜원2기자2026.01.12 01:47:00
여한구 통상본부장 "美상호관세 취소되면 영향 예단 못해"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정책 판결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만약 상호관세가 취소될 경우 한미 무역합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며 특파원들과 만나 미 대법원이 상호관세 정책을 취소할 경우 한미 무
이윤희기자2026.01.12 01:03:22
"하반신만 촬영 당해"…日 모델, 도쿄 오토살롱서 피해 호소
일본에서 격투기 대회 라운드걸, 레이싱걸 등으로 활동 중인 여성 모델이 한 행사장에서 하반신만 촬영을 당해 불쾌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모델 세나 히나노는 지난 10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하반신만 촬영당했습니다. 정말 불쾌합니다. 그만해 주세요"라면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리고 '도촬그만둬' '도쿄오토
최현호기자2026.01.12 01:00:00
인간 능가하던 '숫자 천재' 침팬지, 49세로 세상 떠나
숫자를 즉각적으로 기억하는 능력이 인간보다 뛰어났던 '천재 침팬지'가 향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0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교토대 인간행동진화연구센터는 오랜 기간 진행된 영장류 지능 연구의 중심적 존재였던 암컷 침팬지 '아이(アイ)'가 전날 오후 4시 4분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아이가 마지막 순간을 맞이
이소원 인턴기자2026.01.12 01:00:00
마사지사와 호텔 동숙… 법원 "성관계 증거는 부족"
대만에서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며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아내의 소송에서, 법원이 성관계 여부는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7일 대만 TVBS에 따르면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남편 B씨가 여성 마사지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100만 대만달러(약 4619만 원)의 손
윤서진 인턴기자2026.01.12 01:00:00
북유럽 "그린란드에 중·러 활동 없다"…트럼프 주장 반박
북유럽 국가들이 그린란드 인근에 중국과 러시아 선박의 활동이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장에 반박했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북유럽 고위 외교관들이 최근 몇 년간 그린란드 주변에 러시아와 중국 선박 및 잠수함 흔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보 브리핑에 접근
이혜원2기자2026.01.12 00:43:18
"벽 안에 시신 숨기고 영업"…日 홋카이도 식당 사장 체포
일본 홋카이도의 한 식당에서 벽 안 쪽에 시신을 숨긴 채 영업을 해 온 식당 사장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홋카이도 지역 매체 HBC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홋카이도 히다카초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마쓰쿠라 도시히코(49)를 시체 유기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 마쓰쿠라는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벽에 20대 지인 여성의 시신
최현호기자2026.01.12 00:00:00
"남편이 더 벌면 아내가 살 뺀다"…결혼 후에도 이어지는 '돈·외모 거래'
결혼 생활에서 남편이 아내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 아내는 외모 관리를 열심히 하고, 아내가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 남편이 외모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연구전문매체 스터디파인즈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 경영대학원 조애나 시르다 박사는 부부 간 외모와 지위의 교환이 결혼식 순간에만 일어나거나 한 성별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는 연
"딸 가진 부모, 아들 부모보다 치매 덜 걸려"…이유는?
딸을 둔 부모가 아들만 둔 부모보다 노년기에 인지 기능이 더 잘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허하이대 연구진은 학술지 '여성과 노화(Journal of Women and Ageing)'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딸이 제공하는 정서적 지지가 부모의 사회적 고립을 줄여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기
이소원 인턴기자2026.01.12 00:00:00
이란, 트럼프 '반정부 시위 개입' 시사에 경고…"오판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할 경우 개입하겠다고 시사하자, 이란이 오판하지 말라며 경고에 나섰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미국은 오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분명히 밝히건대
이혜원2기자2026.01.11 23:29:24
이란 당국, 시위대에 '사형' 선고…"사망자 2000명 넘었을 수도"
이란 당국이 경제난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시위자가 2000명 넘게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르웨이 기반 이란 인권 단체 IHR은 11일(현지 시간) 2주 전 시위가 시작된 이후 최소 시위자 192명이 살해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일부 소식통과 전언에 따르면 최소 수백 명에서 2000명 넘게 사망했을 가능
이혜원2기자2026.01.11 23:03:37
미 연방공무원, 33.5만명 줄었으나 트럼프식 '정리해고'는 1.1만명
미국에서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자리를 떠난 연방 공무원 수는 33만 5000명이라고 10일 워싱턴 포스트 지가 백악관 인사관리국(OPM)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과 동시에 연방 공무원들이 쓸데없이 많아 세금만 축낸다면서 일론 머스크를 수장으로 한 국가효율부(DOGE)를 세워 서슬퍼런 인력감축에 들어
김재영기자2026.01.11 22:32:33
미군, 시리아 내 IS 거점에 추가 보복공습…지난달 미군 사망 후
미국은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조직에 10일 추가 보복 공격을 실행했다. 앞서 극단 이슬람주의 수니파 조직 IS의 시리아 잔당 세력이 지난달 매복해서 시리아 주둔 미군 2명과 시리아 체류의 미국인 통역을 살해했다 . 이날 대규모 추가 보복 공습은 미군 및 파트너 전력 합동으로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11일 새벽 2시30분)에 이뤄졌다
김재영기자2026.01.11 21:57:30
이란 온건파 대통령도 '폭도들이 사회전체 파괴하려해'…강경화
이란의 마수드 페제쉬키안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보름째 계속되는 11일 관리들이 시위자들의 주장을 경청할 것이라면서도 '폭도들이 전체 사회를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청이라는 단어에도 불구하고 이날 온건파로 분류되고 있는 페제쉬키안 대통령의 발언은 시위 사태가 악화되면서 강경한 쪽으로 돌아선 신호를 나타냈다. 페제쉬키안은 "
김재영기자2026.01.11 21:00:05
미얀마, '무늬' 총선 2차 투표…1차서 군부지지당 90% 득표
민선 정부를 5년 전에 무너뜨린 미얀마 군부의 첫 총선거 2번째 순차 투표가 11일 속개되었다. 2차 순차 투표에 해당되는 지역 일부는 쿠데타 후 내전으로 정부군과 무장 반정부 세력이 대치하고 있다. 전국 100개 지구에서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되었다. 지난해 12월 28일 실시되었던 첫번째 순차 투표는 총 330개 지구 중 102지구에서 실
김재영기자2026.01.11 19:47:13
日, 안보 3문서에 '태평양 안보 강화' 명기키로
일본 정부가 올해 개정하는 이른바 '안보 3문서'의 핵심 축 하나로 '태평양 방위 강화'를 명기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 등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자위대가 태평양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항만, 활주로, 경계 감시용 레이더망을 정비해 중국의 군사적 진출에 대응하고 미국과의 동맹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들
신정원기자2026.01.11 19:01:20
파키스탄, 가스통 터져 신랑신부와 하객 등 8명 사망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1일 이른 아침 결혼식 하객들이 같이 묵고 있던 신랑신부 집에서 가스 통이 터져 신랑과 신부 포함 8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결혼식을 끝내고 사람들이 집에 잠들어 있는 사이 폭발이 났고 가옥이 많이 부서지며 인명피해가 심했다. 7명이 부상했다. 이 가스 폭발은 수도 도심의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파키스
김재영기자2026.01.11 18:47:25
美, 中 드론 제재 계획 철회…4월 정상회담 앞 긴장완화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추진했던 중국산 드론 제재 계획을 철회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는 4월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중국산 드론에 대한 규제 계획을 공식 철회했다. 이는
신정원기자2026.01.11 18:17:46
'그록' 성적 이미지 갈등 확산…머스크, 英정부에 "파시스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 시간)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의 성적 이미지 생성 문제를 두고 소셜미디어 엑스(X) 차단을 경고한 영국 정부를 향해 "파시스트"라고 비난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키어 스타머 영국 정부가 "검열을 위한 어떤 구실이든 찾고 있다"며 이같이 비난
신정원기자2026.01.11 17:48:46
日, 세계 최초 심해서 희토류 시굴 착수
일본이 12일부터 서태평양 심해에서 희토류 시험 굴착에 착수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심해 희토류 시험 채굴은 세계 최초의 시도다. 일본은 최동단에 위치한 도쿄도 미나미토리섬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수심 약 6000m 해저에 매장된 희토류 함유 진흙을 끌어올리는 시험 채굴을 시작한다. 이달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미나미토
신정원기자2026.01.11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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