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바이오협회, K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총력

등록 2021.05.25 11:13:43

한국바이오협회, K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총력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진출 프로그램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및 투자유치 설명회 ‘Smart Start’ ‘Golden Seed Challenge’를 25일부터 27일까지 연달아 개최한다.

우선 유망 바이오 기술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려는 다국적 제약사의 개방형 혁신 수요를 연결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한독상공회의소에서 연다.

이 행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4월 바이엘에 이어 이달에는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한다.

창업 7년 이내인 11개 기업과 중국의 연구 및 사업개발과 아시아 지역의 벤처펀드를 담당하는 중국외부혁신허브 대표 등 4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베링거인겔하임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26일에는 RNA 유전자치료제를 연구하는 알지노믹스와 희귀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S&K 테라퓨틱스, 단백질 표적 분해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오토텍바이오,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항암제를 개발하는 라이센텍이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들과 만난다. 항체신약 및 세포치료제 연구기업 파티앱젠과 항암바이러스 신약 개발기업 바이로큐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이엔셀, 미토파지 기반 치료제 개발 기업 지디바이오테크놀로지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발표를 한다.

이튿날에는 ADC 플랫폼기술로 글로벌 의약 시장을 노리는 앱티스와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셀렉신,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를 연구하는 지바이오로직스가 향후 협력 방안을 타진할 예정이다.
 
또 바이오협회는 우수 바이오 벤처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KDB산업은행,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시리즈 B, C 및 상장 전 단계에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9회 Smart Start’를 25일 개최한다.

프리 A, 시리즈 A 단계의 초기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IR 행사 ‘Golden Seed Challenge’도 27일 선보인다.

한국바이오협회 오기환 전무는 “(우리 기업에 대한) 해외 벤처캐피털 투자 수요 및 다국적 제약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수요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 또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창업-성장-발전-재투자라는 전주기적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