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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학살 생존자 손에 입 맞추는 프란치스코 교황

등록 2022.07.25 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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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AP/뉴시스] 캐나다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도착해 기숙학교 원주민 아동 학살 생존자의 손에 입 맞추고 있다. 앞서 캐나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주로 가톨릭교회가 운영한 기숙학교에서 캐나다 원주민 아동 4000여 명이 방치 및 학대로 숨졌다고 밝혔다. 바티칸 교황청은 교황의 이번 캐나다 방문을 '참회의 순례'로 명명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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