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유통 농수산물 방사능 물질 '불검출'
구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8회에 걸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갈치, 고등어, 동태, 오징어, 우럭, 조기 등 수산물과 고사리, 버섯, 당근, 도라지, 생강, 과채가공품, 절임식품 등이 대상이었다. 방사성 세슘(Cs-134, Cs-137)과 요오드(I-131)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상세한 결과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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