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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콴타스항공, 국제선 운항중단 내년 3월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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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5 00:13:54
호주-뉴질랜드 노선만 제한적으로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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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선 운항 중단을 내년 3월로 연장한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콴타스항공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연결하는 노선만 제한적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앞서 콴타스항공은 지난 3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국경 봉쇄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오는 10월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앨런 조이스 콴타스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위기 대응책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위기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내년 6월까지는 본격적인 항공 운항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콴타스항공은 지난 6월 자사가 보유한 보잉 747 6대를 즉각 퇴역시키고 직원들의 임금을 20%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또 장기노선에 주로 배치되는 에어버스 A380s 운항을 3년간 중단하기로 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올해 840억 달러(약 101조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IATA는 또 항공업계가 내년에도 150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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