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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다부처공동·민군연계 6개 R&D사업에 1800억 투입

등록 2021.02.04 1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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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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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제11회 다부처협력 특별위원회를 열어 2개 이상 부처가 협력해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다부처 공동사업' 3건과 군수 부처와 민수부처가 함께 연구개발을 하는 '민·군 부처연계협력 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해양부유쓰레기 처리,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기술 개발, 전사자 유해발굴 등 6건으로 이들 사업에는 내년부터 3~5년간 총 18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다부처특위는 여러 부처 간 공동사업을 기획·선정하고, 민군기술협력과 융합연구개발 활성화 등 다부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위원회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위원장으로 10개 부처 실장급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13명이 참여한다.

선정된 사업은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처리용 친환경(LNG-수소) 선박 개발 및 실증(산업부, 해수부, 지자체(부산·울산·경남) ▲해양풍력, 수산업, 환경 공존 기술개발(산업부, 해수부) ▲차세대 수소추진 선박 안전-환경 통합플랫폼 기술개발(산업부, 해수부, 울산광역시) 등이다.

'부처연계 협력사업'은 민·군에서 공동활용 및 성과 창출을 위해 민수·군수 부처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사업이다. ▲다중로봇 협동 자율계획기술(방사청, 산업부) ▲전사자 유해발굴 및 지중탐지 핵심기술 개발(국방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민·군 주파수 이용효율화 소요 분석 및 적응형 혼·간섭 저감기술 개발(과기정통부, 국방부) 등으로 구성됐다.

다부처 특위 위원장인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21년은 부처들이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부터 국민 삶의 회복뿐 아니라, 과학기술로 미래를 준비하고 모두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혁신본부 차원에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과학기술로 위기회복을, 사회포용을, 혁신적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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