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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오늘 공개

등록 2021.09.24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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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콜드플레이. 2021.09.14. (사진 = Credit_ James Marcus Haney x Heo Jae Young x Kim So Jung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협업 싱글을 발매한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두 팀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스웨덴 출신 팝 거장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마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위켄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다. 귀에 감기는 후렴구를 작업해내는 데 탁월하다.

콜드플레이가 오는 10월15일 발매하는 10월에 발매하는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 참여했다. 지난 7월 빌보드가 발표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틴이 올해 봄 한국을 다녀가면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여름부터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다는 설이 본격화됐다. 최근 마틴이 진행한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에 방탄소년단이 출연, 두 팀이 협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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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 2021.09.23.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photo@newsis.com

방탄소년단이 최근 '대통령 문화 특사' 활동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콜드플레이를 만나기도 했다. 두 팀은 각자 소셜 미디어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 프런트맨 크리스 마틴을 비롯 콜드플레이 멤버 4명 모두가 개량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콜드플레이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싱글 '마이 유니버스'는 앞서 콜드플레이가 발표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하이어 파워'에 이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실리는 두 번째 싱글이다. 콜드플레이는 '하이어 파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한국의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협업하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수퍼밴드다. 프런트맨 마틴 외에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됐다. 그래미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를 비롯해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라,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17년 첫 내한공연 당시 세월호 추모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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