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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빈 곳 채워주는 추애 ⑫웨스틴 조선 부산

등록 2021.10.16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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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파노라마 라운지'의 '어텀 브리즈 애프터눈 티'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이 깊어가니 문득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가 그리워진다.

한껏 쌀쌀해진 날씨에 맞서는, 당연한 보호 본능인가. 어쩌면 이는 핑계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만나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는 마음을 대신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 좋은 핑곗거리가 있다. '추애'(秋愛), 가을이어서 더욱더 돋보이는 호텔가 애프터눈 티 세트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웨스틴 조선 부산은 11월30일까지 매일 정오~오후 7시 로비층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어텀 브리즈 애프터눈 티'(Autumn Breeze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향기로운 티타임을 제안한다.

'초코 휘낭시에' '말차 까눌레' '마카롱' 등과 함께 '샤인머스켓 베린' '몽블랑 에클레어' '밤 만주' '헤이즐넛 크런치' '호두 쿠키' '애플 타르트' '라즈베리 무스'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다채롭게 준비한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비프볼 크로켓'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티 푸드도 내놓아 더욱더 풍성한 티타임을 꾸민다.

차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 컬렉션 12종을 마련한다. '아이리시 위스키 크림' '애플 판타지' '바이탈 그레이프 프루트' '페퍼민트' '다즐링 서머 골드' '아삼'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우롱피치' '모겐타우' '루이보스 밸런스' '레몬 그라스' 등이다.

특히 아이리시 위스키 크림과 애플 판타지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아이리시위스키 크림은 아이리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러움에 크리미한 마무릿감과 코코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애플 판타지는 사과향의 단맛을 베이스로 히비스커스, 로즈힙, 레몬그라스 등이 어우러져 더욱더 싱그러운 풍미를 자아낸다.

2인 기준. 가격은 호텔 확인. 예약 필수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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