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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개선"…서울교육청, 5억 투입

등록 2021.10.20 12:00:00수정 2021.10.20 12: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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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0명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 222곳 대상
1개원 당 234만원…보존식 냉동고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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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개학에 대비해 학교급식 특별 점검에 나서고 있다. 2021.10.20. photo@newsis.com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법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환경 개선에 약 5억원을 들여 '학교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환경 개선 지원 사업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 내 '원아 수 100명 미만'에 해당하는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전체 유치원의 28.4%인 222개원이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 '학교급식법'이 아닌 '식품위생법'을 적용받는다. 일반 식당처럼 서울시로부터 위생 관리를 지도받는 것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이 직접 영양·식단·위생 등 급식의 모든 과정을 지도하는 학교급식법 대상 학교들과 위생·안전 관리 수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청은 1개원당 약 234만원씩 총 5억1986만원을 들여 ▲식재료 관리를 위한 냉장·냉동고 ▲칼·도마·고무장갑 복합살균소독고 ▲식중독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한 보존식 전용 냉동고 등 필수 기계 및 기구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공·사립 및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유치원의 급식 위생·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지원할 것"이라며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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