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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동해 아닌 일본해' 日 유튜브 반박…"사실과 달라"

등록 2021.10.22 11:51:50수정 2021.10.22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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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 외무성, 해당 영상 한국어로도 올리기로
외교부 "우리 입장 국제사회, 日 측에 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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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 외무성이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일본해- 국제사회가 공인한 유일한 이름' 이라는 제목의 영어 동영상 캡처. 2021.10.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일본 외무성이 국제사회가 '동해'를 '일본해'로 인정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한국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린다는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사실관계를 밝혀나가면서 우리 입장을 국제사회와 일본 측에 개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이 주장하는 여러 내용, 예를 들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유일한 명칭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많다"며 이처럼 말했다.

외무성은 지난달 27일 '일본해-국제사회가 공인한 유일한 이름'이라는 제목의 영어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이 영상의 음성은 영어이며 한국어, 독일어 등으로 자막이 지원된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외무성은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단 하나의 명칭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한국어 등 9개 음성 해설로 제공할 예정이다. 외무성 유튜브 채널에는 아직 이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앞서 공개된 4분5초 분량의 영어 동영상을 보면 프란츠 요제프 융 전 독일 국방장관이 "유럽인들은 알고 있다. 지중해가 지중해인 것처럼 일본해가 일본해라는 사실을"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외 이미 19세기에 국제사회에서 일본해라는 명칭이 확립됐다는 주장 등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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