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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文대통령 시정연설 후 '이재명 특검' 관철 입장 전달할 것"

등록 2021.10.25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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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검찰 제대로 수사하라고 말씀하라 할 것"
"3시 간담회에서 이재명 법적조치 설명"
野의원들, 본회의장 앞 "이재명 수사"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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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의사당 본청 현관으로 들어서며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피켓 항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후 이재명 경기지사 특검을 관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긴급현안보고를 진행한 후 "기본적 예의를 지키면서도 엄중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지금 이렇게 검찰이 조사하면 안 된다고,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한 말씀하라고 할 것"이라며 "개헌이나 버닝썬 관련해서도 그랬고, 김학의 불법출금 관련해서도 무슨 접대인가도 했고, 엄정수사를 하라고 외국에도 지시를 하더니, 지금은 지시를 안하시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긴급현안보고에서 "오늘 오후 3시에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라며 "(이 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보여준 허위진술에 대해서 낱낱이 밝혀내고,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가 된다고 설명하고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준석 대표도 "대선에서 주요 정당의 후보가 확정됐는데,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는 도덕성 기대치가 하나도 없다"며 "앞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상대 후보 무능을 비추는데 주력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안보고가 끝난 후 본회의장 계단 앞에 모여 피켓을 들고 "특검거부 진실은폐 그자가 범인이다", "화천대유 진짜몸통 이재명을 수사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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