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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오후 9시 최소 5619명 확진…역대 최다
등록 2021.12.07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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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오피니언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Kiaf, 한류타고 해외로"K-아트 수출 적기"
류난영 기자
우리 은행은 안전한가
뉴시스 PIC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독자와의 만남'으로 활동 재개
경복궁 흥례문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행사 개최
메마른 담양호 상류 '물 부족 심각'
천안함 46용사 13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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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인천공항서 담장 넘어 도주…보안 또 구멍 뚫려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된 외국인 2명이 공항 활주로 담장을 넘어 도주해 경찰과 관계기관이 이들을 추적하고 있지만 경찰이 이들의 추적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8분께 외국인 2명이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측 담장을 넘어 도주했다. 이들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10대와 20대
"대통령실 "양곡법 거부권, 농민단체 입장 듣고 판단"
"국수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 내정…내일 발표
"서해용사 부르면 울먹인 尹 "어찌 평정 유지하겠나"
"월요일 꽃샘추위 출근길…아침기온 곳곳 영하권
"檢, '백현동 개발 의혹' 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청구
"이재용도 직접 챙기는 '전장'…미래 먹거리 급부상
"온두라스, 대만 단교·中과 수교…"하나의 중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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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 토로…"'제2의 연진' 꼬리표 속상"
배우 심은우가 2년 전 제기됐던 자신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며 해명하고 나섰다. 심은우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학폭가해자' '학폭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드라마 '더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 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심은우는 재작년 3월 학폭 논란 중심에 서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한 누리꾼이 "중학교 시절 심은우 주도 하에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심은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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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인에겐 생소한 정서
5두살아들 굶어죽인 친모, 밥 한 공기 놓고 놀러나갔다
1근로시간 개편 '키맨' 급부상…할 말은 한다
'노동조합 본질'을 역설하며 출범한 MZ 노조는 최근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당초 정부는 MZ 노조가 현행 '주52시간제' 같은 획일적인 근로시간 제도가 아닌 유연화와 선택권 확대를 원하고 있다며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당위성을 강조해왔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기성 노조의 '정치 투쟁'에 거부감을 드러내며 차별화를 선언한 MZ 노조는 노동개혁을 추진 중인 정부의 강력한 우군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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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미 온두라스, 대만과 국교 단교 발표" 中 CCTV
중미 온두라스 정부는 대만과 국교를 단절한다고 발표했다고 중국 CCTV가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온두라스 외교부는 전날(현지시간) 대만과 외교관계를 끊는다고 밝혔다. 앞서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지난 14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중앙통신과 AP 통신 등이 전했다. 당시 카스트로 대통령은 에두아르도 레이나 외무장관에게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체결했다고 공약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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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란, 시리아내 군기지 미 폭격에 "즉각 보복" 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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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란 북서부에서 규모 5.6지진.. 239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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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전기에 가스요금까지 동시 인상?…이번주 요금안 발표
4②주택심리 호전, 낙찰가율 하락…선행지표 '혼조세'
5③규제완화 정책 쏟아내는 정부…남아있는 카드는
1'급전' 필요한 서민들 줄섰다…내일부터 최대 100만원 당일 대출
#A씨(42)는 이혼 후 몸 상태까지 나빠져 최근 몇 달간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25만원 조차 낼 돈이 없어 은행에 가봤지만 직장이 없는 탓에 대출도 받을 수 없었다. 결국 예전에 개설한 적금을 깨서 힘겹게 월세를 내는 상황이다 보니 몸이 아파도 제대로 병원에 갈 수가 없다. 그런데 소득이 없어도 최대 100만원까지 긴급 대출이 가능한 정책금융상품이 출시되면서 A씨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이게 됐다. A씨는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서 당장 급한 생계비를 대출받고,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의료지원
2금ETF 훨훨…은행 '골드뱅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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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인에겐 생소한 정서
영화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지난 8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주인공 '스즈메'가 지진을 막기 위해 문을 닫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20일 기준 누적 관객수 201만 4058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13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긴 것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자리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영화는 겉보기에 일반 판타지 애니메이션과는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그저 일본의 지형학적 특성상 잦은 재난에 대해 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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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살아들 굶어죽인 친모, 밥 한 공기 놓고 놀러나갔다
생후 20개월 아들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친모가 당시 김을 싼 밥 한 공기만 남겨두고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초기 단계에서 이 여성은 "돈 벌러 나갔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지만,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함께 외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에 따르면, A(24)씨는 2021년 5월 남편과의 사이에서 B(2)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가정불화를 이유로 남편이 집을 나가자 그때부터
2근로시간 개편 '키맨' 급부상…할 말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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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천공항서 카자흐 2명 담장 넘어 '도주'…"CCTV 사각지대"(종합2보)
4차에 동거녀 태우고 응급실 온 50대, 알고보니 흉기살인
1'미니 이지스' 울산급 배치-Ⅲ 호위함, 4월 중 진수…해외수출 가능성도
최신예 호위함 '울산급 배치(Batch)-Ⅲ'가 4월 중 진수식을 개최한다. 세계적으로도 성능이 우수한 국내 기술의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MFR, Multifunctional Phased Array Radar)와, 이를 마스트 4면에 부착한 복합센서마스트(ISM)를 탑재한 만큼 향후 해외수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군에 따르면 최신예 호위함 '울산급 배치(Batch)-Ⅲ'의 진수식이 다음 달 중순경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된다. 진수식의 주빈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며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박종승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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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성 옥천사, 자방루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기념행사 개최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5일 천년고찰인 옥천사의 자방루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됨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도의원, 정영환 신도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지정서 전달, 환영사, 축사, 자방루 항일운동사 소개,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 옥천사 자방루는 조선 후기 사찰의 누각건축에서 나타난 장엄의 사례 중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된다. 상량문 등의 기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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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매치 200경기 넘보는 호날두…손흥민은 몇 경기까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통산 A매치 197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이 부문 단독 1위에 오르면서 200경기를 눈앞에 뒀다. 이에 109경기를 치른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경우 앞으로 몇 경기까지 뛸지도 향후 관심을 끌 전망이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J조 1차전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4-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197번째 A매치 출전으로 알무타와(196경기·쿠웨이트)를 따돌리고 남자 선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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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박사학위 김정수씨 "한국의 산은 유골 지키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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