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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투자심리 유지 사흘째 상승...0.46%↑

등록 2021.12.09 16:37:52수정 2021.12.09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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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9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유지, 고른 종목에 매수가 선행해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1.70 포인트, 0.46% 올라간 1만7914.12로 거래를 끝냈다. 지난 7월 중순 이래 거의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만7880.41로 시작한 지수는 1만7807.12에서 1만7925.12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584.96으로 75.05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는 0.43%,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46%, 석유화학주 0.32%, 방직주 0.97%, 건설주 0.05%, 금융주 0.26% 올랐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29%, 변동성이 큰 제지주도 0.46%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44개는 상승하고 409개는 하락했으며 121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상승을 주도했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과 타이다 전자공업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운수주와 바이오 의약품주, 소재 관련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컴퓨터 제조주 하오신(浩鑫), 리터(力特), 쉰제(迅杰), 타이푸(台富), 타이푸(泰福)-KY는 급등했다.

반면 제2위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화학주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도 하락했으며 관광주 역시 떨어졌다.

젠치(建碁), 룽화(隴華), 윈천(云辰), 타이성 과기(台勝科), 마오시(茂矽)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3197억7600만 대만달러(약 13조5650억원)를 기록했다. 중화항공, 창룽항공, 췬촹광전, 유다광전, 롄화전자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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