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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럭비부, 최약체 농구부에 당하나…'전설체전'

등록 2022.01.18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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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설체전 예고. 2022.01.18.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설체전 예고. 2022.01.18.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최고령의 농구부와 모두의 마음속의 우승후보 럭비부가 격돌한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신년특집 ‘전설체전’에서는 농구부 대 럭비부의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문경은, 현주엽, 김훈, 양희승, 신기성이 뭉친 농구부는 평균 나이 49.4세로 ‘전설체전’에서 최고참 팀이다.

럭비부는 대한민국에서 98년 만에 사상 첫 올림픽 진출 신화를 기록한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 진, 한건규,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이 모인 팀으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팁이다..

각 막내들의 나이 차이만 17살인 두 팀이 붙는 대진표는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팀 플레이의 레전드이자 압박 수비의 전설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농구부는 휘슬이 불린 후 럭비부와 지켜보던 전설들에게 큰 놀라움을 보여주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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