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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유럽은행 대상 기후변화 스트레스 테스트 착수..."7월 결과 공표"

등록 2022.01.28 02:35:01수정 2022.01.28 1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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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27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리스크에서 생기는 잠재적인 충격에 유럽 은행들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건전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ECB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유럽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합격 불합격을 판단하기 위한 재료가 아니라 은행의 자본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기후변화 리스크를 관리할 때 은행이 직면하는 취약성, 최선의 관행, 과제를 명확히 하고자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ECB는 설명했다.

그래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은행 관리감독상 검증과 평가 프로세스(SREP)에는 반영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유럽 은행들의 자본 요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ECB는 지적했다.

ECB는 스트레스 태스크 결과는 오는 7월 공표할 예정이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은행의 전반적인 밸런스시트가 아니라 기후변화 리스크에 노출되는 특정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손실예측과 '새로운 질적 데이터 수집'을 결합해 가장 취약한 위험 노출(exposure)과 소득원에 스트레스 테스트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ECB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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