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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법대로 사랑하라' 합류…빌런 활약

등록 2022.07.14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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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조한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한철이 '법대로 사랑하라' 빌런으로 활약한다.

KBS 2TV 월화극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린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이세영)가 법률사무소 겸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다. 노승아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조한철은 도한건설 대표 '이편웅'을 맡는다. 도한그룹 '이회장'(전국환) 혼외자다. 날 때부터 칼날과 같은 경계에 서서 불안과 공포에 떨며 산 인물이다. 아버지 기대에 부응하고자 도한가의 충실한 개가 돼 수십 년간 헌신한다. 긴 세월의 멸시 끝에 도한을 밟고 올라선다.

다음달 2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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