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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확진 1만7934명…위중증 283명, 사망 22명
등록 2023.02.08 0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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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애플페이 빛과 그늘
코로나 후 일상
떠오르는 MZ노조
피플인사이드
정성일 "전 똑같아요, 제 페이스대로 가야죠"
배우 정성일
남명렬 "배우에 가장 중요한 건 독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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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속에서도 야구의 계절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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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블랙홀, 중국 삼켰다 수출 반토막…최악 무역적자
무역수지가 3월에도 악화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에 수출 감소세가 6개월째 이어지는데다 , 반도체가 중국시장 실적까지 삼키면서 '반도체 블랙홀'에 빠진 모양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13.6% 감소
"北, 한미훈련에 "핵공격력 보유…대가 따를것"
"연봉 오른 직장인…건보료 폭탄 걱정되는 4월
"빌딩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 산다
"갭투자 역풍…강남 전세가율 40% 붕괴 임박
"[단독]학폭 가해자 14%, 특별교육 조치 미이행
"한국조선해양 '쾌속순항'…수주목표 50% 육박
"벚꽃 반, 사람 반…"고위험군은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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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세 연하 남편과 불화설"…스피어스, 세 번째 파경?(종합)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세 번째 결혼 10개월 만에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스피어스가 남편 샘 아스가리 없이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다. 두 사람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었다"면서 이혼설을 제기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니저인 케이드 허드슨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아스가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브리트니의 손에 결혼 반지도 보이지 않았다. 아스가리 역시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로스엔젤레
2北 김여정 "젤렌스키, 핵 야망 노골적으로 드러내" 비판
31061회 로또 1등 11명 24억씩…자동·수동 4명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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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우절 농담' 아니다…'더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성지글 '화제'
1北 김여정 "젤렌스키, 핵 야망 노골적으로 드러내" 비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일 우크라이나가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2022년 2월 뮌헨안보회의에서 자국의 핵보유국 지위를 회복할 입장을 밝힌 것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의 공식 인물들이 여러 계기들에 자기의 핵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젤렌스키 당국이 이미 구멍이 숭숭 뚫린 미국의 핵우산 밑에 들어서야만 러시아의 강력한 불벼락을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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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란치스코 교황, 입원 3일만 퇴원…"나는 아직 살아있다"
기관지염으로 입원했던 프란치스코 교황(86)이 사흘 만에 퇴원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은 교황이 이날 이탈리아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해 바티칸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교황은 이동 중 차량에서 내려 자신의 쾌유를 기원해준 신자들과 기자들에게 “나는 아직 살아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간밤에 병원에서 5살 딸을 잃은 부부와 포옹해 위로해줬고. 또한 팔이 부러진 한 소년의 깁스에 사인도 해줬다. 교황은 지난달 29일 호흡 곤란을 호소한 뒤 병원에 입원했고, 기관지 감염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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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U 집행위원장·마크롱, 6일 중국서 시진핑과 회동
1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무역수지가 3월에도 악화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에 수출 감소세가 6개월째 이어지는데다 , 반도체가 중국시장 실적까지 삼키면서 '반도체 블랙홀'에 빠진 모양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13.6% 감소한 551억2000 달러(약 72조2072억원), 수입은 같은 기간 6.4% 감소한 597억5000만 달러(약 78조2725억원)로 집계됐다. 이로써 3월 무역수지는 4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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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기 어닝시즌 개막…코스피 강세 기대
이번주 국내 주식시장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와 함께 시작되는 1분기 어닝시즌에 주목할 전망이다. 시장을 불안하게 했던 은행권 유동성 위기 불안은 어느 정도 일단락된 분위기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414.96) 대비 61.90포인트(2.56%) 상승한 2476.86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는 등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1일에는 장중 2480선을 돌파했다. 지난 2월14일(2480.34)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지난주 유가증
2KG그룹에 인수된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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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회 로또 1등 11명 24억씩…자동·수동 4명씩(종합)
1일 제10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4, 24, 27, 35, 37, 45'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각각 24억2276만877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9명으로 당첨금은 4486만608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03명은 각각 147만9102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585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42만5576명은 5000원씩 가져간
2계속되는 '반도체 블랙홀'…中내 반도체 49%↓
3①빌딩도, 그림도, 송아지도…'세상 모든 것' 쪼개서 산다
4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강남구 40% 붕괴 임박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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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 가공식품 2종류 확인
국내산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미승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로 확인된 가운데 해당 호박을 사용한 가공 식품이 확인돼 정부가 즉각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즉시 압류하고 관할 지자체에 회수·폐기할 것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생산된 주키니 호박 종자 일부가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로 확인됨에 따라 식약처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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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 가공식품 2종류 확인
1인천, 예년보다 덥고 메마른 날씨…초미세먼지 '나쁨'
2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로 5월 하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8도, 동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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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NS에 동선 털린 충북지사…산불 중 술자리 '뭇매'
김영환 충북지사가 올해 들어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였던 제천 산불 상황에서도 인접 지역에서 열린 연주회를 관람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립 교향악단 연주회를 참관한 뒤 충주 시내 주점에서 열린 이 지역 민간 단체 초청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같은 시각 인접한 제천시 봉양읍 봉황산에서는 올 들어 도내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헬기는 물론 인접 지역 산불진화대까지 동원되는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5전주 우아동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1'승격팀 돌풍' 대전·광주, 동반 2연승…전북 2연패(종합2보)
프로축구 K리그1(1부) 승격팀 대전 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동반 2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마사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FC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대전(3승2무 승점 11)은 개막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울산 현대(4승 승점 12)에 이어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포항 스틸러스(승점 11)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대전이 11골로 포항(8골)을 앞선다. 서울은 2패(3승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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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기 체제, '쓴소리' 귀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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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전략과 대선 경험 시너지로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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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기껏 구조했더니…소방대원 때린 50대 주취자 집유
쏠쏠정보
여객선 출발·도착 시간, 실시간 위치 확인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