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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부산 BNK, 이달 일부 경기 창원·울산서 개최

등록 2023.02.09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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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일 창원실내체육관·울산동천체육관…무료 입장 가능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이달 일부 경기를 창원과 울산에서 개최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9일과 24일 BNK의 홈경기를 각각 창원실내체육관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변경해 개최한다고 9일 전했다.

19일 열리는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는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2시20분에 열린다. KBS1 TV와 부산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24일에는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한다. 해당 두 경기는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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