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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의원 38명… 이재명 체포동의안 찬성하거나 기권" [뉴시스Pic]

등록 2023.02.28 09:49:22수정 2023.02.28 0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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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어제 민주당에서 최소 31명, 최대 38명 의원들이 체포동의안에 찬성하거나 기권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이 대표가 자신에 대한 수사가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해온 것이 잘못된 주장이라고 수차례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시절 수사가 시작됐고 민주당 자체에서 제기된 문제"라며 "민주당에서도 38명이나 되는 분이 정치탄압이란 이 대표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애살수라는 말이 있다"며 "절벽에 매달렸을 때는 손을 놓고 과감히 뛰어내려야지 아둥바둥하면 훨씬 크게 다친다. 이재명 대표가 명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부결했다.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기권 9명, 무효 1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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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2.2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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