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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11월 결정…민·관 '부산' 유치 총력 [뉴시스Pic]

등록 2023.03.10 1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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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3.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주성 이승주 기자 =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다. 정부는 현지실사 이후 개최지 결정까지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섭과 홍보 활동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오는 11월 말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오는 4월초 현지실사, 6월 4차 PT(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결정되는 일정이다.

이번 회의는 부산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개최지 결정까지 약 9개월 남은 상황에서 경쟁국 간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국가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섭을 강화하고 다자회의와 특사파견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상반기 사실상 판세를 결정짓는다는 마음으로 민관이 한 팀을 이뤄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며 "민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03.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최태원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대한상의 회장)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최태원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장(대한상의 회장)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03.1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3.03.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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