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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 개막

등록 2023.03.31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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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여대 참여, 축구로 최초 스포츠 교류 시작

제1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교류전 개막식.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교류전 개막식.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후원하는 '제1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이 31일 서울과학기술대 축구장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한국 여대들은 첫 스포츠 교류 종목으로 축구를 선택했다. 이번 스포츠 교류전에는 서울 소재 4년제 여자대학 중 5개 대학(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이 참여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리그전 방식과 토너먼트 방식을 병행해 경기를 진행 중이다.

한국 여자 대학 스포츠 교류전은 이번 축구 교류전을 필두로 테니스, 농구, 베드민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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