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E모빌리티 전용관 개설…브랜드 4곳 참여
보조금 신청→인도, 원스톱 구매
모두의 충전 이용권도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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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티몬 제공)
전용관은 연말까지 운영된다. 여기엔 와코, 씨엔케이(CNK), 이누리, 나누(NANU) 등 전기오토바이 브랜드 4곳 제품들이 소개된다.
티몬은 전기오토바이 리뷰 콘텐츠 '팀장수첩'을 통해 제품 정보를 알리고, 보조금 신청에서 인도까지 한 번에 하는 원스톱 구매 체계를 적용한다.
배터리 교환식 전기오토바이로 알려진 나누 '레오' 모델은 169만원 수준에 살 수 있다. 판매가 350만원에 정부 보조금 132만원, 단독 할인 49만원을 적용한 가격이다.
이 제품에 대한 충전이 필요한 경우 전국 배터리 스테이션 500여 곳에서 교환할 수 있다. 급속 충전보다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한 셈이란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티몬은 급속 충전소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모두의 충전' 이용권도 특가에 내놓는다. 티몬 할인 15%를 적용해 10만원권을 8만5000원에 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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