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작 혐의' 원세훈, 2년 10개월 형기 남겨두고 가석방 출소 [뉴시스Pic]
[안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재직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이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4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내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2억원을 건넨 혐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확인을 위해 국정원 예산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수감됐다. 2023.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재직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해온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4일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원 전 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불법 사찰을 위해 국정원 내 공작팀을 운영하고, 야권 유력 정치인과 민간인 등을 상대로 사찰을 벌인 혐의 등으로 징역 14년 2개월의 형량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특별사면으로 남은 형량이 감형됐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7일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원 전 원장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린바 있다. 이로써 원 전 원장은 2년 10개월 형기를 남겨두고 출소하게 됐다.
[안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재직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이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4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내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2억원을 건넨 혐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확인을 위해 국정원 예산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수감됐다. 2023.08.14.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재직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이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4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내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2억원을 건넨 혐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확인을 위해 국정원 예산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수감됐다. 2023.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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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재직 시절 각종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수감 중이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4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나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내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 2억원을 건넨 혐의,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확인을 위해 국정원 예산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수감됐다. 2023.08.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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