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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북미군 트래비스 킹 신병 인계"…中 통해 풀려나

등록 2023.09.27 2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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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킹 이병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18일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 가족이 언론에 제공한 킹의 모습. 2023.09.27

[서울=AP/뉴시스]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킹 이병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18일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 가족이 언론에 제공한 킹의 모습. 2023.09.27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자진으로 월북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두 달여 만에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킹 이병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킹 이병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겨졌고, 현재는 미국이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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