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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북부에 때이른 폭설… 휴업·휴교·버스운행 중단 [뉴시스Pic]

등록 2023.11.07 09:12:54수정 2023.11.07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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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신화/뉴시스]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한 근로자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선양=신화/뉴시스]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한 근로자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중국 동북부 지역에 때이른 폭설과 한파가 찾아와 휴업·휴교령이 내려지고 버스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폭설과 한파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네이멍구 자치구와 동북부 지역에 두 번째로 높은 경보인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하얼빈과 창춘, 선양 등에서는 폭설로 인해 차량이 서행했으며 시민들도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곳곳에서는 제설작업도 진행됐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지린성과 랴오닝성 등 동북 3성 지역과 내몽골 지역에 폭설 경보를 발령했으며 톈진과 허베이성 등에는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중국 동북부 지방의 첫눈은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내리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이른 시기에 시작됐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첫 폭설 영향으로 역대 최대 강설량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한 배달원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한 배달원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선양=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한 배달원이 배달을 하고 있다. 2023.11.07.

[선양=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한 배달원이 배달을 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선양=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선양=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환경미화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하얼빈=신화/뉴시스] 6일 중국 하얼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환경미화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환경미화원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창춘=신화/뉴시스] 눈이 내린 6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환경미화원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0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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