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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2028 대입개편' 4차 심의…'심화수학' 등 쟁점 논의

등록 2023.11.24 15:00:00수정 2023.11.24 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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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부모 표적면접·공청회 결과 보고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개회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1.0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개회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1.03.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심의를 계속 이어간다.

국교위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전체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이송한 대입개편안 심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부는 2028 대입개편 시안 의견 수렴 결과를 국교위에 보고한다. 앞서 교육부는 다섯 차례에 걸쳐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에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입개편안 관련 전체회의는 시안을 이송 받은 지난달 10일을 시작으로 이달 3일·17일에 이어 이날이 네 번째다.

시안은 내신 9등급 상대평가의 5등급제로의 전환과 수능 선택과목 폐지 등을 담고 있다.

국교위는 고교 내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병기, 선택과목 내 '심화수학' 신설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시안을 마련하며 '미적분'과 '기하'를 묶은 선택과목 심화수학 영역 신설 여부를 국교위에 맡기기로 한 바 있다.

국교위는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국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의견도 모으고 있다. 추후 검토 내용을 종합해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교육부에 권고안을 보낼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대입개편안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배용 국교위원장은 "대입개편 시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있는 만큼 세부 내용에 대해 꼼꼼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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