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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오는 8일 '사회복지실천가대상' 개최

등록 2023.12.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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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4억 2500만원, 역대 최대 규모

'기관특별상' 추가 제정, 100개 기관에 300만원 시상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오는 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오는 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오는 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는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정무성 개인상 심사위원장(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원석 기관특별상 심사위원(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시상에 참여, 수상자와 기관특별상 대표자, 함께 초대된 가족과 동료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로 8회를 맞는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임한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공제회 설립일인 12월 9일에 맞춰 개최하고 있다.

제8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총 607명이 접수해 엄중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5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공제회관 개관 1주년 및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 10주년을 기념해 공제회 성장에 기여한 100개 기관에 각 3백만 원을 시상하는 '기관특별상'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또 총 상금 4억 2500만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개인상 수상자 25명에게 각 500만원(개인 400만원, 소속 기관 100만원)과 기관특별상 수상 100개 기관에 종사자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금 각 300만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다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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