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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우편 배달시간 단축 함께 노력"…3국 우편고위급 회의

등록 2023.11.28 18:30:56수정 2023.11.28 2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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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분야 최고 책임자 모여 협력방안 논의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논의 등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에서 참석해 국가 간 운송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정사업본부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에서 참석해 국가 간 운송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에서 국가 간 운송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3국은 배달시간 단축과 우편서비스 혁신, 해상운송 서비스 활성화, 우정 디지털 전환 등의 주제로 동반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우정은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국제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의 활발한 수출입 지원에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국민들의 역직구 활성화 등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접수·운송·배달 등 전 단계에서의 협력도 요청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과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3국 간 우편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0년부터 한·중·일 3국은 우편 분야 최고 책임자들이 모여 우편 사업의 동반성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회의를 개최해 왔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2년에는 잠시 중단했고 올해 재개했다. 회의는 이날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린다.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원 샤오치 중국우정공사 부총재, 미나미 요시토 일본우편사업주식회사 부사장이 각국을 대표로 참가했다.

김홍재 우편사업단장은 "한국우정은 해외 우정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규 국제우편 서비스모델을 개발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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