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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메가 파워 30득점…女배구 정관장 5연패 탈출

등록 2023.11.28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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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라운드 들어 첫 승…5위서 4위로 도약

[서울=뉴시스]정관장 메가. 2023.11.28.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관장 메가. 2023.11.28.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5연패에서 탈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정관장은 2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페퍼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1-25 25-23 25-16 25-18)로 이겼다.

5연패에 빠졌던 정관장은 2라운드 들어 첫 승을 거뒀다. 11월5일 페퍼를 이긴 뒤 승리를 하지 못했던 정관장은 다시 페퍼를 상대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5승7패 승점 16점이 된 정관장은 IBK기업은행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페퍼는 4연패에 빠졌다. 2승9패 승점 5점으로 리그 최하위인 7위에 머물렀다.

정관장 메가는 블로킹 4개와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30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지아도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1개 포함 24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정호영은 블로킹 5개와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10점을 올렸다. 박혜민도 블로킹 1개 포함 9점을 보탰다.

페퍼 야스민은 백어택 4개와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1개 포함 22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정아가 15점, 이한비가 13점을 냈다.

[서울=뉴시스]정관장 고희진 감독. 2023.11.28.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관장 고희진 감독. 2023.11.28.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세트 초반 정관장에 끌려가던 페퍼는 박정아와 야스민의 분전으로 따라붙었다. 20-19에서 정관장 박은진이 서브 범실을 하면서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야스민의 퀵오픈 공격이 연이어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한비가 마지막 점수를 내며 세트를 끝냈다.

2세트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23-23에서 메가가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정관장이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다. 야스민의 오픈 공격이 밖으로 나가면서 정관장이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 들어 정관장이 메가와 지아, 정호영의 고른 득점으로 점수를 쌓으며 크게 앞서나갔다. 페퍼는 박정아와 야스민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끌려갔다. 야스민의 마지막 공격이 밖으로 나가면서 정관장이 세트를 땄다.

4세트 메가가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메가는 공격과 블로킹에서 모두 위력을 발휘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박혜민까지 득점에 가담하면서 정관장이 마지막 세트를 따내고 연패를 끊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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