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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러 외무 "러, 우크라이나에서의 목표 불변"

등록 2023.12.01 2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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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정치적 해결 모색않는데 러시아가 목표 재검토할 이유없다"

"서방 국가 나와 만남 피하는 것은 솔직한 대화 두려워하는 비겁함 때문"

[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일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각료회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목표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3.12.01.

[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일 북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각료회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목표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3.12.01.

[스코페(북마케도니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목표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에 참석한 라브로프 장관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어떤 종류의 정치적 해결을 모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목표를 재검토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2020년 나토에 가입한 북마케도니아는 라브로프 장관이 참석할 수 있도록 러시아 관리들에 대한 비행금지를 해제했다.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외무장관들이 이에 항의해 회의에 불참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한편 기자회견에서 서방 국가들이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은 아마 러시아를 고립시킨다는 의도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게는 단지 그들이 겁을 먹었기 때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솔직한 대화를 두려워한다. 이는 단순한 비겁함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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