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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 재개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서 704명 사망[이-팔 전쟁]

등록 2023.12.04 01:33:12수정 2023.12.04 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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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이후 가자지구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임시 휴전 종료로 전투를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대대적 공격에 나섰다. 2023.12.03

[가자지구=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이후 가자지구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임시 휴전 종료로 전투를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대대적 공격에 나섰다. 2023.12.0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이스라엘군의 공습 재개로 하루 사이에 가자지구에서 700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고 알자지라와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자 미디어국장은 이날 알자지라에 7일간 휴전이 끝나고서 이스라엘군이 다시 공중폭격을 가하면서 7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간부도 이스라엘과 전투 재개 후 첫날에 700여명이 숨졌다면서 "이스라엘 점령군이 곳곳에서 잔학행위를 자행하면서 가자지구에 안전한 장소는 더는 없다"고 비난했다.

하마스 보건부는 704명이 변을 당했으며 어린이가 305명, 여성은 173명, 노인 78명이 포함됐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하마스의 목표물 400곳을 타격하고 여러명의 하마스 지휘관을 죽였다고 공표했다.

군당국은 하마스가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했지만 공세를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0월7일 하마스가 아스라엘 남부의 국경마을을 기습공격해 최소 1400명을 학살했다. 상당수가 부녀자와 어린이였다. 또한 인질 222명을 붙잡아 갔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과 포격 등을 감행하면서 팔레스타인인 1만5000명 넘게 희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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