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韓엔지니어상에 LG전자 김주혁·모바휠 김민현 선정
김주혁 연구원, 열교환기 효율·품질 향상 위한 다수 기술 개발
김민현 대표, 도로 상태 알려주는 종합도로정보플랫폼 개발
![[서울=뉴시스]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12월 수상자로 LG전자 김주혁 책임연구원(왼쪽)과 모바휠 김민현 대표이사. (사진=과기정통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3/12/11/NISI20231211_0001433558_web.jpg?rnd=20231211091900)
[서울=뉴시스]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12월 수상자로 LG전자 김주혁 책임연구원(왼쪽)과 모바휠 김민현 대표이사.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LG전자 김주혁 책임연구원과 모바휠 김민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김주혁 LG전자 책임연구원은 열교환 기술 분야 전문가로서 공조·가전제품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열교환기의 효율과 품질이 향상된 다수의 열교환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책임연구원은 총 3가지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먼저 히트펌프 에너지 효율을 10% 향상한 공기-냉매 열효율 기술을 개발했고, 열교환량이 20% 증가한 친환경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용 응축기 및 증발기도 만들어냈다. 보일러 대체 친환경 난방기인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의 물-냉매판형 열교환기 고효율화 설계 및 진공 브레이징 생산 기술 개발에도 기여했다.
김주혁 책임연구원은 "열교환 설계 및 생산기술 혁신을 지속할 것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열교환 기술 경쟁력으로 공조 및 가전제품의 친환경성, 편리성과 더불어 부담 없는 가격, 우수한 디자인을 선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민현 모바휠 대표이사는 IT분야 전문가로서 노면 상태와 도로 기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종합도로정보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도로안전 분야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이사가 개발한 종합도로정보플랫폼 서비스는 음파 기반의 인공지능(AI) 도로상태분석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를 포함한 10가지 도로 표면의 미끄럼 상태를 95% 이상의 정확도로 분류하고, 관련 기관이나 사용자에게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현재는 차량 주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차량용 센서를 연구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운전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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