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꼭 쓰세요" 오늘부터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무인 단속 [뉴시스Pic]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 앞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나가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신호·과속 단속과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 2024.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8일부터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무인 단속이 진행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하며 전국 73개소에서 다음달 29일까지 시행한다. 서울 3곳, 부산 7곳, 인천 3곳, 대전 2곳, 경기남부 36곳, 충북 4곳, 충남 2곳, 경북 5곳, 경남 6곳, 제주 1곳, 전북 4곳 등이다.

단속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륜차 운전자(2.54%)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사륜차 운전자(1.36%)의 2배에 달한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를 미착용할 경우 사망률은 6.40%로, 착용할 때(2.15%)보다 약 3배 높았다.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 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은 두 달 간 단속·계도·홍보를 한 뒤 3월 1일부터 정식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 앞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나가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신호·과속 단속과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 2024.01.0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 앞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나가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신호·과속 단속과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 2024.01.0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 앞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나가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신호·과속 단속과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 2024.01.0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8일 경기도 수원시 한 도로에 설치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카메라 앞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나가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신호·과속 단속과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한다고 밝혔다. 2024.01.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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