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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하라' 성명서 발표

등록 2024.01.11 17:39:39수정 2024.01.11 17: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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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사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2023.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사진=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 2023.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를 촉구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11일 성명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를 통해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대한민국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이라며 “유가족들의 피와 눈물이자 온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이며,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온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고, 하루 속히 제대로 된 진상조사기구를 출범헤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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