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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한속도 20km로 낮춘 스쿨존 확대 [뉴시스Pic]

등록 2024.02.19 1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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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춘다.

시는 지난 18일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 공관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의 제한속도를 20km로 낮춘다. 서울 강서구 등서초등학교, 마포구 창천초등학교 앞 스쿨존 등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의 시속 20km 이하의 스쿨존은 총 17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통학량이 많은 20곳에 대해서는 보도 신설 등을 통해 '보행친화도로'로 탈바꿈한다. 도록 폭 8m 이상인 도로는 높낮이 차이를 둔 보도를 조성하고, 8m 미만이거나 여건상 단차를 두기 어려운 도로는 색상이나 포장 재질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횡단 중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177개도 설치한다. '속도제한 표지판', '기·종점 노면표시' 등 운전자 인지시설 600개도 추가 조성한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오토바이가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오토바이가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1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제한 스쿨존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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