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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8년 만에 예능 출연…"10년간 그림 150점 그렸다"

등록 2024.02.21 1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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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 퀴즈' 박신양. (사진 = tvN 제공)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 퀴즈' 박신양. (사진 = tvN 제공) 2024.0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박신양이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신양은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 28년차 연기 인생을 되짚는다. 그러면서 연기, 그림에 저서까지 집필하고 있는 현재의 올라운더 일상을 공개한다.

박신양을 당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한 영화 '편지', '약속'의 명대사를 재연하고 명장면 비하인드도 쏟아낸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이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긴 '파리의 연인' 속 명대사를 재연한다. 또한 법의학자 역할을 위해 몇 달 간 부검에 참관했던 드라마 '싸인'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10년 간 1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낸 작가로서 "그림을 통해 나답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다. 박신양의 작품을 본 MC 조세호는 철학적 질문도 쏟아낸다.

제작진은 "박신양은 저서 집필, 전시회 개최 등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연기 계획까지 전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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