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일 교류회 봄 나들이 in 수성' 열렸다…청년 34명 참가

등록 2024.04.08 14:2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한일교류회 봄나들이 in 수성을 개최했다.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한일교류회 봄나들이 in 수성을 개최했다. (사진=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한일교류회 봄나들이 in 수성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 한일교류회와 연계해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했다 .양국의 문화교류에 관심 있는 한국과 일본 청년 3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언어로 주제 카드를 뽑으며 발표하며 공유했다. 또 서로의 팀원에게 도움을 받으며 팀별로 죽궁, 다례·한복 등 체험을 일본어 통역 없이 한국어로만 진행했다.
 
유학 생활하며 진료로 방문했던 병원에서 수성구 의료관광통역사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에 5회차 한일교류회는 수성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함에 있어서도 단순 여행지 방문이 아닌 테마를 가진 의미 있는 교류와 함께 만족도 높은 여행코스를 개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