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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현대차 노조와 협력 논의…노동역사관 운영 등

등록 2024.05.15 1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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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14일 구청장실에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문용문 지부장 및 임원진과 만나 취약노동자와 퇴직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상호협력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14일 구청장실에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문용문 지부장 및 임원진과 만나 취약노동자와 퇴직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상호협력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북구 제공) 2024.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과 제10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임원진이 14일 북구청장실에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 구청장과 문용문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임원진은 그간의 협력사업에 대한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상호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북구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노동역사관 운영에 힘을 보태며 노동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현대차지부 임원진은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노동역사관 위원으로 활동하며 구정 사업에 적극 참여, 노사민정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날 박천동 구청장은 "현대자동차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여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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