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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럭셔리’, 호텔가 X-마스 패키지 ②JW 메리어트 서울

등록 2025.12.07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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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스토리 앳 JW’ *재판매 및 DB 금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스토리 앳 JW’ *재판매 및 DB 금지



겨울이다. 그것도 한 해의 끝과 시작이 맞물린 연말연시다.

멀리 유럽이나 미국, 안 되면 가까운 일본이나 홍콩이라도 가서 로맨틱한 겨울 추억을 많이 쌓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하지만 치솟는 환율 앞에서 그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설렘까지 멈출 이유는 없다. 올겨울 우리의 선택은 ‘가까운 럭셔리’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K’의 매력에 매료돼 한국으로 몰려오는데, 우리가 굳이 해외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꼽아봤다. 서울·부산·강원을 대표하는 ‘5스타’ 호텔들이 준비한 겨울,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정조준한 객실 패키지들이다.

모두 성인 2인 기준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크리스마스 스토리 앳 JW’(Christmas Story at JW)을 31일까지 선보인다.

전야의 설렘부터 성탄절 아침의 포근한 무드까지 담아 ‘크리스마스’를 완성하고 연말의 따스함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럭스 객실에서 1박하며, ‘플레이버즈’ 조식 뷔페 이용,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피트니스 센터, 키즈풀을 갖춘 실내 수영장 입장은 물론 천연 온천수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무료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동반 투숙하는 12세 이하 어린이 2인까지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체크인 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더해줄 ‘플레이모빌’(PLAYMOBIL)의 한정판 ‘어드벤트 캘린더 – 크리스마스마켓’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에 하나씩 캘린더를 열면 미니어처 장식과 피규어가 차례로 등장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순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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