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도영·한국계 4명, WBC 최종명단 합류…'부상' 문동주 제외
빅리거 이정후·김혜성 발탁…고우석도 승선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류현진이 9일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6.01.09.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0741_web.jpg?rnd=20260109094832)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류현진이 9일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WBC 야구 대표팀 기자회견을 열어 30인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투수 류현진과 2024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내야수 김도영이 예상대로 명단에 승선했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류현진은 대표팀 최고참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2024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맹활약했던 김도영은 이번 WBC에서도 공격의 주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며 인터뷰하고 있다. 2026.01.21.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21134812_web.jpg?rnd=20260121181201)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며 인터뷰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다만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됐다.
이날 명단 발표의 관심사로 떠오른 한국계 선수로는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데인 더닝(애틀랜타), 외야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내야수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뽑혔다.
이밖에 투수 곽빈(두산 베어스),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소형준, 고영표, 박영현(KT 위즈),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송승기, 손주영(이상 LG 트윈스), 정우주(한화), 김영규(NC 다이노스)가 선발됐다.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컸던 투수 문동주(한화)는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끝내 제외됐다.
또 외야수 안현민(KT), 구자욱(삼성), 문현빈(한화), 박해민(LG), 내야수 김주원(NC), 신민재, 문보경(이상 LG), 노시환(한화)이 명단에 승선했다.
대표팀 포수 마스크는 박동원(LG)와 최재훈(한화)이 쓴다.
KBO리그 소속 선수는 총 23명, MLB 소속 선수는 총 7명이다. 구단 별로는 LG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가 5명으로 뒤를 잇는다.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는 대표팀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달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 류지현호는 이달 중순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간다.
최소 8강 진출을 목표로 잡은 한국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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