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에 '안전자산' 금값 상승…한돈 110만5000원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이달 들어 3%대 상승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미국의 이란 공격 여파로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금은방에서 직원이 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6.03.0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2/NISI20260302_0021192013_web.jpg?rnd=2026030212231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미국의 이란 공격 여파로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2일 서울 시내 금은방에서 직원이 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6.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금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금한돈 가격은 1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105만2000원 수준이던 금 가격은 공격 당일인 28일 106만3000원으로 움직였고 이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달 들어 3%대 상승해 110만원선까지 올라섰다.
은 한돈 가격은 2만4540원이며 백금은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온스당 5351.55달러로, 전날 장중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될 때 2% 넘게 상승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의 일부를 되돌렸다.
옥지회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귀금속은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에 장 초반 상승했으나, 안전 선호 심리보다 금리 급등에 더 무게를 두면서 하락 반전했다"면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유가가 급등하자,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의 금리 경로가 틀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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