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호우주의보 발령…시간당 30㎜ 강한 소나기 내려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전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6시5분을 기해 진안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진안군은 시간당 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으며, 완주·임실·정읍 등에는 시간당 20㎜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10분까지의 전북 주요지점 일강수량은 진안주천 28.5㎜, 임실 신덕 20.5㎜, 완주 구의 11.5㎜, 정읍 내장산 5.5㎜, 순창 복흥 1.5㎜ 등이다.
지청은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 접어들며 오후 9시까지 내륙에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도 치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급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갑자기 물이 불어나는 지역이 발생할 수 있다"며 "또 소나기 특성 상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큰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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