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19% 급락…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종합)
8100선 후퇴…삼성전자·SK하이닉스 9%대 하락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930.30)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7.81)보다 3.38포인트(0.38%) 내린 884.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2.7원)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다. 2026.06.2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21337434_web.jpg?rnd=2026062609305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930.30)보다 117.12포인트(1.31%) 하락한 8813.18에 개장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87.81)보다 3.38포인트(0.38%) 내린 884.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2.7원)보다 4.6원 오른 1547.3원에 출발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 지수 8%이상 급락에 26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지수는 8100선까지 밀린 상태고,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9% 이상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9% 하락해 결국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수는 이날 1%대 약세 출발했으나 장중 지속해서 낙폭을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21%, 9.43% 하락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미국 대형 기술주 약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양새다.
외국인과 기관은 4조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조1115억원, 기관은 732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3조7653억원 순매수 중이나, 지수 하락 방어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코스닥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지수는 5% 이상 하락해 84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팔고 기관과 외국인이 사고 있다. 개인은 4209억원어치 순매도, 외국인은 1344억원, 기관은 2794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낙폭도 크다. 알테오젠(-7.60%), 에코프로비엠(-8.68%), 에코프로(-7.75%), 레인보우로보틱스(-9.30%)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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