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LIV 골프 뉴욕 대회 공동 5위…한국 선수 최고 성적
등록 2026.08.10 08:01:14
송영한 공동 9위로 첫 톱10…니만은 시즌 2승
![[로스터=AP/뉴시스]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 안병훈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 4번 홀에서 자신의 샷을 지켜보고 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25.](https://img1.newsis.com/2026/07/25/NISI20260725_0001453954_web.jpg?rnd=20260725102856)
[로스터=AP/뉴시스]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 안병훈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2라운드 4번 홀에서 자신의 샷을 지켜보고 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25.
안병훈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해 새로 만든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LIV 골프 대회 톱10에 들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선 당시 공동 9위를 넘어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서울=뉴시스] LIV 골프 코리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코리안 골프 클럽 주장 안병훈. (사진=LIV 골프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287_web.jpg?rnd=20260526162234)
[서울=뉴시스] LIV 골프 코리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코리안 골프 클럽 주장 안병훈. (사진=LIV 골프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에 이어 LIV 골프에서 톱10에 오른 두 번째 선수가 됐다.
문도엽은 공동 45위(10오버파 294타), 김민규는 47위(11오버파 295타)를 각각 기록했다.
안병훈, 송영한 등의 선전으로 코리안 골프클럽은 합계 10오버파 기록, 13개 팀 중 공동 5위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은 칠레 출신의 호아킨 니만(16언더파 268타)에게 돌아갔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니만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6억4000만원)를 챙겼다.
![[포트러시=AP/뉴시스] 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GC)의 송영한. 사진은 지난해 7월 디오픈 당시.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909_web.jpg?rnd=20260305204411)
[포트러시=AP/뉴시스] 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GC)의 송영한. 사진은 지난해 7월 디오픈 당시. 2025.07.16.
단체전 우승은 크러셔스 GC(6오버파)가 거머쥐었다.
욘 람(스페인)은 이번 대회 공동 41위에 그쳤으나, 시즌 포인트 1위를 확정하며 3년 연속 LIV 골프 개인전 챔피언이 됐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 철수로 재정난을 겪는 LIV 골프는 올 시즌 이번 대회와 인디애나폴리스(21~24일), 팀 챔피언십 미시간(28~31일) 3개 대회를 남겨뒀다.
다만 최종 대회인 미시간은 개최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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