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한 샷 한 샷 집중"(종합)
등록 2026.08.15 10:09:31
PGA 투어 PO 1차전 2R 공동 2위…선두 셰플러와 3타 차
김시우 27위·김주형 45위…세계 2위 매킬로이 공동 60위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임성재.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1499877_web.jpg?rnd=20260815084709)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임성재. 2026.08.14.
임성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4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적어내며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공동 2위에 점프했다.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친 PGA 투어는 PO에 돌입했다.
이번 PO 1차전은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만 출전한다.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임성재.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01499893_web.jpg?rnd=20260815084713)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임성재. 2026.08.14.
정규시즌까지 페덱스컵 랭킹 53위인 임성재는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섰던 임성재가 현재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치면, 랭킹이 36위로 올라 무난하게 2차전에 나설 전망이다.
단독 선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11언더파 129타)와는 3타 차이로, 남은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멤피스=AP/뉴시스]스코티 셰플러.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5/NISI20260815_0001500318_web.jpg?rnd=20260815084731)
[멤피스=AP/뉴시스]스코티 셰플러. 2026.08.14.
임성재는 이날 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6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5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그는 16번 홀(파5)에서 만회했으나, 17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잃고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김시우.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5/NISI20260815_0001500696_web.jpg?rnd=20260815084752)
[멤피스=AP/뉴시스]PGA 투어 김시우. 2026.08.14.
이어 "시작하면서 3연속 버디를 친 적이 올해 거의 없었는데, 기분 좋게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페덱스컵 랭킹을 올려야하는 상황에는 "53위로 출발해서 부담이 있다"면서도 "그런 것을 생각하기보다는 한 샷 한 샷 집중해서 계획한 대로 잘 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덥지만, 이틀 동안 끝까지 집중하고 잘 참아서 잘 쳤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멤피스=AP/뉴시스] 김주형이 13일(현지 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첫날 1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8.14.](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1497016_web.jpg?rnd=20260814075022)
[멤피스=AP/뉴시스] 김주형이 13일(현지 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첫날 1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8.14.
셰플러는 이번 시즌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단 1승만 거뒀고, 준우승만 5차례 기록했다.
단독 4위에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7언더파 133타), 공동 5위는 토미 틀리트우드(잉글랜드), 조던 스피스(미국·이상 6언더파 134타)가 자리했다.
페덱스컵 랭킹 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이날 2타를 줄이며 공동 27위(2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페덱스컵 랭킹 26위 김주형은 공동 45위(1오버파 141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60위(4오버파 144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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